이세산업개발, 정릉동 부지 'EOD'…사업 좌초되나
이세산업개발이 개발하기 위해 매입한 정릉동 일대 토지 및 건물이 경매 절차를 밟는다. 해당 부지 매입을 위해 다올저축은행으로부터 받은 대출금 만기일이 5개월가량 지났지만 여전히 상환하지 못해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정릉동 161번지부터 163번지 일대 토지와 건물의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