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의 에이치엔아이엔씨, IT부문만 명맥
범현대가 3세인 정대선씨가 최대주주인 HN Inc(에이치엔아이엔씨)가 회사의 법정관리를 몰고 온 건설업에서 사실상 철수하고 본업인 IT서비스로 방향을 선회하는 모습이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건설사업에 추가 자금을 투입하기보단 IT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엔아이엔씨의 시작은 1995년 유씨테크라는 회사다. 2008년 정대선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