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있는 중국, 변화없는 K뷰티
"중국은 더 이상 예전만 못하죠" 중국에 진출한 국내 화장품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면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지난 연말까지만 해도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만 기다린다던 이들도 올 들어선 어려울 것 같단 말만 반복하고 있다. 중국은 국내 뷰티 기업에게 제2의 내수시장이나 다름없다. 한 때 매출 절반을 중국에서 올릴 만큼 K뷰티의 인기가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