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산지구 공동주택, 1311억 추가대출 성공
GS건설이 연대보증을 제공한 공동주택개발 사업장이 총 1311억원의 추가대출을 제공받았다. 지난 4월 회사가 시공 중인 검단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추가 사업비 조달에 성공한 것이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아산동산지구 A1BL·A2BL·A3BL 공동주택 개발을 담당한 시행사 하늘이엔씨는 지난 4일 총 1311억원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