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B2B 강화로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LG전자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에도 자동차 전자장비(전장), 공조 시스템 등 기업 간 거래(B2B) 침투율을 높이면서 호실적을 냈다. 전사 차원에서 비용 감축을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선 효과도 있었다. LG전자는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19조9988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