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증권사, 존재감 '약화'…NH만 '두각'
NH투자증권이 올 상반기 3조원대 실적을 쌓으며 유일하게 10위내 이름을 올려 토종 증권사의 자존심을 지켰다. NH투자증권을 제외하면 삼성증권(15위)과 KB증권(18위), 미래에셋증권(19위)이 20위 내 이름을 올리며 분전했고, 이 외 증권사들은 순위권에 들지 못하며 존재감이 미미했다. 10일 '딜사이트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