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찬, '실적-보수 괴리' 올해는 좁히나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사진)이 국민연금공단 등 주주들로부터 지적받아 온 '과다 보수'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재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강 부회장은 회사 실적이 곤두박질친 3년 전부터 실적 대비 급여가 과도하다는 비판을 받아 왔는데 올해는 모처럼 수익성이 정상화 될 가능성이 커진 까닭이다. 넥센타이어의 3대 주주인 국민연금(6.19%)는 2020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