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 중인 자회사들
대한전선의 국내외 자회사들의 실적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 해외 진출과 신사업 강화로 인해 해외 법인이 모회사인 대한전선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는 모습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대한전선의 지난 1분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대한전선의 종속회사는 총 7곳이다. 한국 법인 한 곳과 미국, 베트남, 사우디,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