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무덤 된 락앤락
락앤락이 천해우 부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부터 지금껏 3차례나 대표이사가 변경된 까닭에서다. 시장은 이 회사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의 지분 가치가 인수 당시 대비 반토막이 난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관측 중이다. 락앤락은 최근 천해우 락앤락 동남아영업총괄 부사장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