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기차 충전 사업 조단위 매출 자신
LG전자 BS사업본부가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서 조 단위 매출을 자신했다.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서 충분한 신뢰를 다진 거래선을 통해 레드오션 속 기회를 찾는다. 내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 제품을 선보인 뒤 순차적으로 하반기에는 유럽, 아시아 공급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