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전문가' 포스코인터, 이차전지 소재 '기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그룹 내 역할은 '조력자'다. 활약이 두드러지는 분야는 철강으로, 오랜 무역업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 올린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스코가 만든 철강 제품이 팔리는데 일조했다. 철스크랩 등 철 원료를 확보하는 것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역할이다. 포스코 입장에선 '최고의 파트너'인 셈이다. ◆"없었으면 큰일"…철강 수출 전담 작년 포스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