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家 박치현, 마세라티 판매사 청산 수순
천일여객그룹 오너 3세 회사인 라프리마천일(마세라티 국내 딜러사)가 청산절차를 밟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세라티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외면당하면서 사업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라프리마천일을 이끌고 있는 박치현 대표는 회사에 남아 있는 부채를 해소하는 대로 법인을 청산할 계획이다. 이 곳은 2015년 설립된 이래 마세라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