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가 66%나 더 오른다고?
넷플릭스에 밀리는 월트 디즈니 OTT의 양대 산맥은 누가 뭐래도 넷플릭스와 월트 디즈니입니다. 콘텐츠 기업의 두 거인이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의 주가 퍼포먼스가 올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주가는 올해 약 50%나 상승한 반면, 월트 디즈니의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 기업의 주가는 올해 1월부터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