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평가 무색한 주가…쏘카 박재욱 대표 계획은
국내 차량공유(카셰어링) 1위 업체인 쏘카 박재욱 대표(사진)는 주가 부양 의지가 있긴 할까. 이 회사가 내달 상장 1주년을 맞는 가운데 현 주가가 상장 당시의 절반 수준이다 보니 시장 일각서 이러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회사 측은 자사주 매입 후 소각 등의 인위적 부양책은 계획치 않고 있단 입장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업 성과와 실적을 바탕으로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