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도 나선 전경련 쇄신...4대그룹 복귀 가능성↑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향해 힘을 싣고 있다. 전경련이 4대 그룹의 재가입과 차기 회장 선임을 앞두고 있는 만큼 4대 그룹 총수의 도움은 향후 전경련의 쇄신과 새 출발에 큰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