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위 "재가입 요청 오면 검토할 것"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4대 그룹 복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삼성의 재가입에 관해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준법위는 아직 신중론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요청이 오면 논의를 할 것이라며 재가입에 대한 문은 열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찬희 위원장은 18일 오전 8시 50분 준법위 정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