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DR7 한 발 앞선 삼성...SK하이닉스도 연내 개발
고대역폭메모리(HBM)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번에는 그래픽 D램 'GDDR'을 둔 기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24Gbps(1초당 2.4기가비트) GDDR6 D램을 개발한데 이어 최근 GDDR7 D램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그래픽 D램 시장에서 경쟁사 보다 한 발 앞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