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가 '설거지' 거래소 된 이유
업비트가 해외 거래소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시세 급등락 종목들의 출금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을 공지하지 않아 투자자 손실이 커지고 있다. 출금이 사실상 막힌 채 일주일 만에 반복된 이른바 '설거지(토큰 대량 보유자가 가격을 끌어올렸다가 갑자기 물량을 매도해 차익 챙기는 방식)' 현상으로 업비트와 이석우 대표를 향한 비판이 커졌다. 업비트에 상장된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