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매각설…조선혜 회장 운명은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이 매각설에 휩싸이면서 창업주 조선혜 회장의 거취 또한 재조명받고 있다. 최대주주로 있는 사모펀드가 엑시트에 나선 가운데 새주인을 받아들여야하는 상황에 놓인 까닭이다. 시장에서는 공동창업주인 이희구 회장의 보유지분도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오영 경영구도가 격변할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고 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