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27년 국내 MSP 3위·매출 5천억 정조준
SK텔레콤이 클라우드 사업 키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퍼블릭 중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프라이빗 영역으로 확대하고 AI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국내 톱3 MSP(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2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고성장 중인 클라우드 시장은 뛰어난 기술 역량을 보유한 MSP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M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