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공모채 데뷔 7% 고금리 투심 '주목'
다올투자증권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유동성 우려가 지속돼 온 데다가 최근 경영권 분쟁 가능성까지 높아져 기관투자가들이 투자를 꺼리고 있다는 게 시장 안팎의 전언이다. 다올투자증권은 등급민평금리보다 최대 2%포인트 가량 높은 금리 밴드를 제시해 투자수요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