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6개월만에 수주 목표 60% 달성
두산에너빌리티가 6개월 만에 올초 목표했던 수주액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 가파른 속도로 수주 실적이 쌓이면서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8일 에너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 관리 기준)의 상반기 수주액이 5조1641억원으로 올해 목표치의 6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주잔고는 상반기말 기준 16조3725억원이다. 주요 수주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