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대우건설, 해외사업 필두 '호실적'
대우건설이 명실상부한 종합건설사로서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주택사업에 매몰되지 않고 토목, 플랜트 등 해외 프로젝트에서 수익성을 끌어올리며 호실적을 내고 있다. 부채비율은 188.3%까지 감소하며 꾸준한 재무 개선도 이뤄내는 모양새다. 대우건설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매출은 전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