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CEO 3파전…최종 1인은?
KT의 차기 대표이사(CEO) 선임 절차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지난 27일 KT는 차기 CEO 선임에 도전한 후보자를 3인으로 압축했다.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다. 정치권 출신 인사들은 전원 탈락했다.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후보자 명단이 공개되면서 경선 분위기도 한껏 무르익고 있다. 28일 KT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