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낸드 감산 확대하는 이유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추가적인 감산을 진행한다. 현재 메모리 반도체 판가 인상을 이끄는 건 고대역폭메모리3(HBM3)와 같이 인공지능(AI) 학습에 쓰이는 고부가 D램이다. D램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의 양대 축인 낸드플래시의 경우 반등 시기를 점치기 어려운 만큼 생산라인을 보수적으로 운영해나가는 모습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