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 중국 LFP배터리' LG엔솔도 추격 시작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이 2분기 2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냈다. 보급형 전기차 도입이 확대되면서 저가형인 LFP배터리 시장이 덩달아 커진 효과를 톡톡히 봤다. 저가형 배터리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LG에너지솔루션 입장에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다. LFP배터리 시장의 연착륙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