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흡수합병에도 경영평가액 감소
한화 건설부문의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한화에 흡수합병되면서 10위권 진입까지 예상됐지만 빗나간 것이다. 올해 2조원 규모의 서울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2024년에는 10위권 진입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시공능력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