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라인 형제, 올해도 동반 상승
라인건설 관계사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도 나란히 동반 상승했다. 공사 및 분양실적 호조와 재무구조 개선으로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2021년 50위권이었던 이들은 지난해 40위권, 올해는 30위권까지 진입하게 됐다. 동양건설산업의 최대주주는 지분 52.2%를 보유한 동양이노텍이다. 동양이노텍의 최대주주는 지분 92%를 보유한 공승현 씨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