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잃는 제지사업에 펫시장 도전장
깨끗한나라가 반려동물 용품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력인 제지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해진 까닭이다. 다만 시장에선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이 치열한 데다 가격 경쟁력 확보도 중요한 만큼 단기간 내 수익을 내긴 어려울 것으로 관측 중이다. 깨끗한나라는 지난달 반려동물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