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지분 '재무적 활용'
현대홀딩스컴퍼니를 존속 회사로 하는 현대네트워크 분할이 이달 1일 완료됐다. 기존 현대네트워크 자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현대엘리베이터 지분(19.26%)은 현대홀딩스컴퍼니에 남는다. 분할 전 현대홀딩스컴퍼니가 평가한 현대엘리베이터 장부가치는 총 자산의 절반 수준인 1617억원에 달했다. 그만큼 현대엘리베이터가 갖는 가치도 상당하다. 현대엘리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