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액티브ETF 이원화 '엇갈린 시선'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KoAct 론칭을 통한 '상장지수펀드(ETF) 홀로서기'에 나선 것을 두고 시장의 평가가 엇갈린다. KoAct가 모회사인 삼성자산운용 KODEX의 점유율을 강화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반면 300조원을 향하고 있는 국내 ETF 시장에 액티브 ETF 전문 하우스가 등장했단 점이 긍정적이라는 시선도 있다.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