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적과의 동침...'미르'IP 액토즈와 中 공략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가 '미르의전설' IP(지식재산권)를 둘러싼 분쟁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의전설 IP를 통한 중국 시장 공략에 기대를 나타냈다. 장 대표는 10일 전사 메시지를 통해 "전날 작은 산을 하나 옮겼다"며 '미르의전설2(열혈전기)' IP 사업을 통해 현금 흐름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창출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