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 IPO 본격화…한투證 '셀프상장' 논란 피할까
액추에이터 전문기업 삼현이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하면서 한국투자증권이 '셀프상장' 논란을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상장 주관사들이 사전에 투자한 비상장사 지분차익을 거두기 위해 공모가를 높게 책정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투증권이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를 맡은 삼현은 지난주 한국거래소에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