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 성지' 귀환을 위한 색다른 매력
유커(遊客, 중국 단체 관광객)의 한국 관광이 재개됐다. 2017년 3월 불거진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 이후 6년 5개월여 만이다. 한한령 직전 인바운드(방한 관광)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 1위였던 유커들이 돌아온단 기대감에 필수 관광코스인 명동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특히 유커의 귀환 소식에 국내 면세점,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