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운용, 부동산투자 임원 영입…리츠 진출 포석(?)
흥국자산운용이 오피스, 리테일 등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전담할 임원을 새롭게 발탁했다. 중대형 운용사를 거치며 부동산 및 리츠 실무를 담당한 이상만 본부장을 부동산투자본부 헤드로 영입했다. 이를 두고 운용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진출을 염두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흥국자산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