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츠, 첫 사령탑 교체…변호사 출신 진두지휘
한화자산운용의 새 먹거리가 될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비즈니스가 전환점을 맞게 됐다. 한화리츠 상장을 이끈 주역인 박성순 본부장의 뒤를 이어 변호사 출신인 채온 본부장이 지휘봉을 잡았다. 채 본부장을 중심으로 리세팅된 리츠사업본부가 오는 11월 도래하는 11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재융자)에서 어떤 선택지를 꺼내들지 집중된다. 5일 금융투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