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사무수탁사 신한펀드와 결별할까
한화자산운용이 주요 백오피스(사무관리) 업무를 대행해 줄 업체 물색에 들어갔다. 자동갱신 조건을 통해 지난 13년간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맡겼던 관행을 끝내고 공개 입찰에 부쳤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일반사무관리회사를 재선정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 4일 일반사무관리회사 앞으로 관련 내용이 담긴 RFP(입찰제안요청서) 발송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