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180도 바뀐 투심…기관 러브콜
국내 1위 독서 플랫폼 기업 밀리의서재가 기업공개(IPO)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투자자들의 반응이 1년새 180도 달라진 점이 눈길을 끈다. 국내외 기관들이 투자설명회(DR) 개최를 요구하는 등 IPO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밀리의서재가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본격적으로 이익 확대 국면에 접어든 점이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의 이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