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형제 "우리는 피카프로젝트와 무관"
검찰이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7)씨와 동생 이희문(35)씨에 대해 가상자산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들 형제가 가상자산 피카코인 등을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챙겼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2일 이 씨 형제에게 3개 가상자산(피카코인, 고머니, 트리클)에 대한 ▲사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