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더리움'이 나오기 어려운 이유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내 한국 시장의 영향력은 결코 작지 않다. 대중의 높은 관심과 풍부한 거래량을 바탕으로 때로 중요한 모멘텀을 만들어 내며 주요 웹3.0 프로젝트의 손꼽히는 핵심 공략 지역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더리움같이 글로벌 표준이 되는 메인넷 및 주요 인프라 서비스를 만드는 데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