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본업 부업으로 지탱...렌털·미디어 비중↑
LG헬로비전은 2019년 12월 LG유플러스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수익성 개선에 힘써왔다. 인수 직전 해인 2018년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80% 수준까지 회복된 상황이다. LG헬로비전이 결합상품 출시, 콘텐츠 공유 등 LG유플러스와 힘을 합쳐 영업 경쟁력을 키우고, 렌털·미디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