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마천루 '롯데센터'…랜드마크로 '우뚝'
2014년 오픈한 '롯데센터 하노이(롯데센터)'가 9주년을 맞았다. 그간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한 덕분에 "디 롯데(롯데로 갑시다)"만 외쳐도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며 현지인들의 롯데에 대한 인식을 바꿔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백화점·마트 등 상업 시설에 더해 호텔·레지던스 등 숙박 시설을 통해 해외 관광객 및 국내 여행객들의 쉼터인 롯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