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빗썸', PEF에 팔릴까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주피터파트너스'가 약 1조원을 투자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인수를 추진한다. 빗썸 실 소유주로 알려진 이정훈 전 의장도 최근 코인 사기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서 지분 매각이 유력한 상황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수차례 무산된 바 있는 빗썸 인수가 이번에는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5일 투자은행(IB) 및 가상자산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