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문워크가 웬말이냐
영원한 팝의 황제로 평가받는 마이클 잭슨. 그는 1983년 데뷔 25주년 무대에서 빌리진(Billie Jean)을 부르면서 문워크(Moon walk)를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였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화려한 의상을 입은 그의 퍼포먼스는 충격 그 자체였다. 분명 앞으로 걸어가는 동작인데 뒤로 물 흐르듯 미끄러지는 모습은 지금껏 보지 못한 이질적인 느낌마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