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답보·수익성 뚝…김형영號 돌파구는
경영 악화에 내몰린 전자랜드가 1년도 채 되지 않아 수장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새로운 수장이 된 김형영 대표는 오프라인 최초의 AS(사후서비스)사업과 유료회원제 도입 등을 추진하며 위기를 타계할 돌파구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선 최근 강력한 경쟁사인 쿠팡 등도 AS사업에 뛰어들면서 전자랜드만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가져가긴 쉽지 않을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