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베스트, 두뇌 발달 디지털치료제 150억 베팅
국내 벤처캐피탈 인터베스트가 영유아 발달장애 개선 솔루션을 개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두브레인'에 150억원을 투자했다. 적자가 누적되며 실적 개선이 필요한 단계지만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믿고 통크게 베팅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인터베스트는 최근 두브레인이 진행한 시리즈B 라운드에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했다. 운용 중인 벤처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