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대작 '외계인', 2부는 반전드라마 쓸까
'CJ ENM'이 시리즈 총제작비로 600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입한 대작 '외계+인'의 2부 개봉을 확정했다. 마약 스캔들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영화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공백을 대체하는 모양새다. '외계+인' 1부가 흥행에 참패한 바 있어, 시장 관계자들은 2부 또한 성공의 문턱을 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30일 영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