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산재보험기금, PEF 운용사 4곳 선정
고용노동부 산재보험기금이 2000억원을 출자하는 대체투자상품의 위탁운용사(GP) 선정 결과가 공개됐다. 총 20여곳의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4곳이 최종 선택됐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이날 산재보험기금의 대체투자상품을 운용할 GP로 VIG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bnw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