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 기술혁신펀드, VC 2곳 위탁운용사 선정
한국성장금융이 800억원을 출자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기술혁신전문펀드'의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가 공개됐다. 총 6곳의 하우스가 경쟁을 벌인 끝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벤처캐피탈 두곳이 최종 선택됐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은 지난 3일 기술혁신전문펀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부분 위탁운용사(GP)로 ▲인터베스트-일함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