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페트라9호, 첫 투자처 '에코프로이노' 낙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가 지난 7월 결성한 페트라9호의 마수걸이 투자처로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을 낙점했다. '주포' 바통을 넘긴 페트라8호와 함께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합작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는 최근 페트라9호를 활용해 에코프로이노베이션에 110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 7월말 투자한 912억원...